‘왜! 사회민주당인가’... 강 위원장, 장기표 대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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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665회 작성일 03-11-26 09:44본문
부산지부는 11월 21일 부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분회장 및 간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분회장 및 간부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교육은 노련의 사민당 강화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노련 강성천 위원장과 사민당 장기표 대표가 참석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사민당 강화를 강조하고 진성당원 가입과 특별당비납부를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개강사를 통해 “현재의 낡은 정치구조를 개혁하고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민당을 중심으로 2004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한다”며 부산지부 조합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또한 “내년 총선 결과에 한국노총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민주노동당이 총선서 약진할 경우 민주노총이 노동계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한국노총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주익 부산지부장은 개강인사말을 통해 “현 정치권의 부패구조를 청산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대안은 사회민주당이 유일하다”며 사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교육에서 사민당 장기표 대표는 ‘왜! 사회민주당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의에서 장 대표는 사회민주당의 출범배경과 추구이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민당과 함께하는 한국노총과 조합원들이야말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통해 부패한 한국정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조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교육은 노련의 사민당 강화 방침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노련 강성천 위원장과 사민당 장기표 대표가 참석하여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사민당 강화를 강조하고 진성당원 가입과 특별당비납부를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개강사를 통해 “현재의 낡은 정치구조를 개혁하고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민당을 중심으로 2004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를 내야한다”며 부산지부 조합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강 위원장은 또한 “내년 총선 결과에 한국노총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민주노동당이 총선서 약진할 경우 민주노총이 노동계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한국노총은 위기에 봉착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김주익 부산지부장은 개강인사말을 통해 “현 정치권의 부패구조를 청산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대안은 사회민주당이 유일하다”며 사민당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진 교육에서 사민당 장기표 대표는 ‘왜! 사회민주당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의에서 장 대표는 사회민주당의 출범배경과 추구이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민당과 함께하는 한국노총과 조합원들이야말로 노동자정치세력화를 통해 부패한 한국정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한 조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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